최근 3년간 불법 튜닝 적발 2만5,000여건 타인의 생명·안전 위협하는 중대범죄행위 필요 시 교통공단서 구조변경 허가받아야 정부에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후 자동차튜닝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적법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되는 차가 아직도 근절되지는 않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0일 전남 여수에서 화물을 더 많이 싣기 위해 불법 개조된 탁송차량에 치여 5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하는 초대형 교통사고가 발생됐다. 사실 자동차 안전기준에 어긋나거나 불법적으로 차량을 개조해 운행하는 것은 자신에게는 이득이 될지는 몰
울산시, 음주운전 적발·사망자 수 작년대비 ‘증가’ 단 한잔이라도 음주 상태로는 운전대 잡지 말아야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 등 이용하는 습관 들이길 음주운전은 현행법상으로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하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에 해당하며, 인명과 관계될 경우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로도 가중 처벌될 수도 있다. 음주운전(飮酒運轉)은 통상적으로 술이나 약물을 음용한 후 정상 상태로 신체가 회복되기 이전에 교통수단을 운전하는 행위를 말하며, 차마(車馬)의 운동력이 지니고 있는 인명 살상의 위험성 때문에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
여름철 수면 부족해 졸음운전 등 사고 유발 차량 불법개조⋅교통법규 위반도 위험요소 운전자-유관기관 ‘안전의식 제고’ 노력을 짧았던 올해 장마도 이젠 물러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든 요즘이다. 여름철은 심야시간이 짧아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거나, 열대야 등으로 숙면이 불가능한 때도 많은데 이 역시 안전운행을 방해하고 직업적으로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들에겐 치명적인 위험요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운전 중 졸음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요즘 같은 시기에는 안전운전을 위해서 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건수 전년대비 42.9% 증가 배달 문화 활성화 등으로 운행 더 늘어날 듯 안전수칙 절대 준수해 교통사고 없는 여름 되기를 녹음이 짙어지고 나니 벌써부터 올 여름 무더위가 심상찮다. 시내버스를 타도 에어컨 가동이 자연스럽고 늦은 오후 시간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운행하는 차들이 많아지는 걸 보니 이른 여름철이 시작된 것 같다. 해마다 여름철이 시작되면 교통안전에 주의를 집중하지만 운전자나 보행자가 더워서 그런지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 같다. 더구나 코로나시대 비대면 배달의 증가로 이륜차 사고의
나들이 하기 좋은 봄철 교통사고 꾸준히 증가 운전자-보행자-시민 다함께 교통법규 준수해 ‘선진 교통안전도시 울산’ 한발짝 더 다가서야 바야흐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시작됐다.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마음이 들뜨고 어디론가 떠나가고픈 충동이 일어나지만 코로나로 현실은 녹록치 않다. 교통안전측면에선 절대 방심해서는 안되고 집중을 해야 할 시기가 시작된 것이다. 그런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는 2월 중순이 지나면서 이륜차 단독 교통사고 등 울주군과 북구 지역을 중심으로 사망사고가 꾸준히 발생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지난달 말에 보행자
요즘 인도를 보행하다보면 인도에 아무렇게나 무질서하게 주차되어 있는 전동킥보드를 많이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아무렇게나 주차되거나 넘어져 있는 전동킥보드를 많이 볼수 있어서 이용자들과 보행자들의 주의가 한층 요구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울산시와 울산경찰청 등에서 추진중인 안전속도 5030’정책은 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가능성과 위험을 줄이고, 보행자와 자전거 등 교통약자를 보호해 교통사고 가능성과 심각도를 줄이기 위해, 도시지역 도로의 제한속도를 하향조정해서 특별히 관리하는 정책을 의미한다. 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배달 수요의 증가로, 이륜차 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실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950명으로, 작년 동기(1천37명
느리고 안전장치 없어 위험성 높은 농기계 특히 도로폭 좁은 지방도 교통사고 잇따라 사용자·운전자 배려·양보운전 반드시 필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봄을 느낄 시간도 없이 계절은 녹음을 더해가고 있고 농촌에선 한해 농사의 시작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는 요즘이다. 그런 가운데 울산은 도농복합지역이지만 영농철을 맞이해 대형화물차량에서부터 농기계까지 여러 종류의 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승용차 등 다양한 자동차 교통이 이뤄지고 있지만 울산지역은 더 다양한 통행 행태를 보이고 있다.
스쿨존 내 교통안전 강화됐지만 운전자의 의식개선 없인 불가능 안전운전 기본 교통법규 준수를 일명 ‘민식이법(개정 도로교통법)’이 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됐다. 민식이법은 작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민식 어린이가(당시 9세) 차량에 치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를 계기로 스쿨존 내 교통안전을 강화한 법이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도 현재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고 보완하기도 했다. 또한 울산경찰청에서도 울산시와 협의를 거쳐
연초부터 교통사고 잇단 발생 ‘교통안전선진도시’ 울산 위해 운전자‧보행자 솔선수범해야 지난 2월17일 낮에 순천 완주 고속도로 사매2터널안에서 차량 수십대가 사고원인이 빙판길 안전거리미확보로 추정되는 가운데 5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친 초대형 교통사고가 발생되어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상주 영천간 고속도로에서 빙판길 연쇄추돌 교통사고로 7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지 약 두달여만에 비슷한 대형사고가 발생된 것은 이상기후시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교통안전관리가 매우